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의료현장의 AI 전환 지원을 위한 「AI특화병원 AX-Ready 시범사업(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공모를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특정 질환 진단 등을 위한 개별 AI 솔루션 도입을 탈피하여 진단부터 치료, 행정 효율화, 예후 관리로 이어지는 ‘환자 여정(Patient Journey)’ 전반을 아우르는 AX 패키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공모는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의료기관을 주관으로 하고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업이 필수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시 2년간 총 100억원(‘26년 50억원 이내) 규모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권역별 대규모 ‘AI특화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AI 의료 선도 모델과 표준 체계를 성공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환자중심 의료 구현을 위해 기존에 개발된 AI 솔루션 등을 활용하여 통합 서비스로 구현하고 국가적 체계로의 진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실증해야 하는 3대 필수 패키지는 다음과 같다.
▲ [패키지①] 의료AI 단계별 도입·활용 확대: 상용화된 의료AI(닥터앤서 등) 솔루션, 디지털 치료기기 등을 병원의 의료현장 전주기에 도입하여 통합 운영 기반 마련
▲ [패키지②] 지역완결적 AI 건강관리 협진 플랫폼 구축: 1차(검진)와 2·3차(치료) 병원 간 진료기록 및 영상을 클라우드로 공유, AI가 방대한 진료기록을 요약하여 의료진에게 제공, 경증‧중증도에 따른 AI 자가 문진을 통한 병원 추천 등 차세대 협진 및 건강관리 체계 구축
▲ [패키지③] AI 기반 병원 업무 자동화·효율화 및 스마트 모니터링: 음성인식 차트(Voice-to-Chart), 맞춤형 퇴원 교육자료 자동 생성, 보험 청구 및 수가 산정 자동화, 실시간 환자 안전(낙상, 욕창 등) 모니터링 등 도입
과기정통부는 동 시범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선정평가시 ▴AX 리더십(병원장 직속의 추진체계 여부 등), ▴연결성(패키지①~③가 하나의 시나리오로 연계되는지 여부 등), ▴확산성(경제성 분석, 수가 연계 계획 등)을 중점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개별 병원에 AI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향후 권역별 병원들을 AI 기반으로 연계‧최적화하는 ‘AI 특화병원 네트워크’구축 사업 기획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인프라-플랫폼-AI서비스를 아우르는 의료AI 풀스택(Full-stack)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https://www.msit.go.kr)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https://www.nip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과제 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https://nxt.nipa.kr)을 통해 전산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장은 “그간 닥터앤서 사업에서 개발된 의료AI 솔루션이 식약처 인허가 26건을 획득하는 등 의료AI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번 시범사업은 다양한 AI 기술‧솔루션을 통합 서비스로 신속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의료기관 중심으로 AI특화병원 선도모델과 의료AI 풀스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AI 혁신이 지역‧필수‧공공의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의료현장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인공지능 특화병원 인공지능 전환 준비(AX-Ready) 시범사업」 공모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https://adpilatestimes.co.kr/wp-content/uploads/2026/04/istockphoto-2207141986-612x612-1-100x75.webp)





